인천 논곡중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임종근(56) 씨가 현재 442회의 헌혈로 최대 헌혈자로 기록돼 한국판 기네스인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을 받게 돼 화제다.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은 도전한국인 운동본부(http://challengokorea.or.kr)에서 주최하고 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에서 주관해 오는 8일 남산 한옥마을(천우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종근씨는 평소 보름에 한번씩 헌혈을 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여 헌혈을 하기 위해 1년에 5회 이상 울트라 마라톤에 참여하고 있다.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거쳐 40세에 독학으로 학위를 취득해 대학과정을 마친 임종근 씨는 한자 1급, 자동차 대형버스 면허, 전기용접기능사 2급, 특수용접기능사 2급, 선반기능사 2급의 자격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임종근 씨는 "남을 도울 수 있는 건강을 가지고 있음에 항상 감사드린다. 나에게 헌혈은 적금과 같다. 눈으로 보이는 물질적인 적금도 좋겠지만 하늘에 붓는 보이지 않는 적금 통장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즐거움을 준다"라고 헌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은 도전한국인 운동본부(http://challengokorea.or.kr)에서 주최하고 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에서 주관해 오는 8일 남산 한옥마을(천우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종근씨는 평소 보름에 한번씩 헌혈을 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여 헌혈을 하기 위해 1년에 5회 이상 울트라 마라톤에 참여하고 있다.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거쳐 40세에 독학으로 학위를 취득해 대학과정을 마친 임종근 씨는 한자 1급, 자동차 대형버스 면허, 전기용접기능사 2급, 특수용접기능사 2급, 선반기능사 2급의 자격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임종근 씨는 "남을 도울 수 있는 건강을 가지고 있음에 항상 감사드린다. 나에게 헌혈은 적금과 같다. 눈으로 보이는 물질적인 적금도 좋겠지만 하늘에 붓는 보이지 않는 적금 통장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즐거움을 준다"라고 헌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