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초․중등 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인하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일반교사 및 중등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 4개 반으로 구성하여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15시간 씩 실시됐다.
연수 교육과정으로는 초․중등 일반교사반은 공통과정(3차시)과 학교급별 개별과정(12차시)으로 각각 편성됐고, 중등 진로진학상담교사반(심화과정)은 학생들의 학습코칭 및 상담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의 교사는 “초등학교에는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없기 때문에 진로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인천 진로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알고 나니 앞으로 학교 진로교육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진로교육 관련 연수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김윤성 창의인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진로교육이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현 교육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학교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이 수업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진로교육연수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일반교사 및 중등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 4개 반으로 구성하여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15시간 씩 실시됐다.
연수 교육과정으로는 초․중등 일반교사반은 공통과정(3차시)과 학교급별 개별과정(12차시)으로 각각 편성됐고, 중등 진로진학상담교사반(심화과정)은 학생들의 학습코칭 및 상담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의 교사는 “초등학교에는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없기 때문에 진로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인천 진로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알고 나니 앞으로 학교 진로교육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진로교육 관련 연수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김윤성 창의인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진로교육이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현 교육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학교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이 수업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진로교육연수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