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장 실수로 불법체류자 낙인, 권익위가 바로잡는다
실수로 불법체류자 낙인? 권익위의 분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가 고용주 실수로 체류기간 연장 허가를 받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가 ‘불법체류 경력자’로 간주돼 비자 변경이 거부된 사건에 대해 구제에 나섰다.

2. KT, 이젠 민원 통화도 ‘자동 종료’… AI가 상담자 지켜준다!
KT, AI로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 도입!
KT(대표 김영섭)가 민원 응대자의 정서적 부담을 덜고, 불필요한 통화 장기화를 방지하기 위해 ‘KT통화매니저’에 발신 통화 자동 종료 기능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3. 물가 상승에 대처하는 힘, 경기도민 경제교육 희망 급증
물가 너무 올라서… 공부라도 해야겠어요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생활비 부담이 심각하다고 느끼며, 절반 이상은 경제 구조와 물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시의원 주장에 반박 나선 고양시 “근거 없는 의혹 중단하라”
“허위 의혹 제기엔 NO!”… 고양시, 강력 반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4일, 임홍열 고양시의원이 제기한 ‘식사동 데이터센터 관련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며,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공식 반박했다.

5. 세균 범벅 망고빙수… 여름 배달 음식 괜찮을까?
"팥빙수에 균이?" 여름철 배달 위생 ‘적신호’
여름철 인기를 끄는 팥빙수·커피 등 배달 조리식품 판매 업소가운데 일부가 위생 관리 미흡으로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