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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위성 발사 日에 통보하자 日, 격추 명령

2023-05-29(월) 21:08
사진=북한 정찰 위성 발사 예고에 한일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mbc뉴스
[단독] 北, 위성 발사 日에 통보하자 日, 격추 명령

[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북한이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1일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하면서, 인공위성 발사에 따른 해상 위험구역을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일본에 통보했다고 29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그러자 尹정부는 "북한이 위성 발사를 강행하면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고, 일본은 떨어지는 로켓 잔해를 미사일로 요격하겠다면서 '파괴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영역 내 낙하에 대비해서, 오늘 방위상이 '파괴 조치' 명령을 발표했습니다."라며, 자국에 배치된 미사일로 요격을 하겠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대만 전쟁을 대비해 오키나와에 전개된 패트리어트 미사일 부대와 이지스함에 탑재된 요격, 굥격미사일이 동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정찰 위성 중요 개발 시험 발사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한국의 ‘응분의 대가’라는 표현은 전례 없이 강도 높은 발언으로, 실제로 이를 실행하고, 일본이 미사일을 동원해 요격에 나설 경우 동북아는 격랑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Lin jing zi 특파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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