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KT, 여름 더위 날릴 ‘갤럭시 Z 폴더블7 AI 체험존’ 오픈…셀카 한 장이면 미래가 열린다!
KT(대표 김영섭)가 최신 폴더블폰 출시와 함께 AI 기반의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갤럭시 Z 폴더블7 AI 체험존’을 전국 4개 거점에서 7월 31일까지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서울 홍대 애드샵 플러스 ▲강남 KT 애비뉴 ▲수원 KT 위즈파크점 ▲대구 동성로 KT플라자점에서 운영된다.
KT의 대표 캐릭터 ‘민트라온’의 상상 세계를 배경으로, 신형 폴더블폰을 통해 펼쳐지는 AI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 셀피 한 장으로 ‘나만의 캐릭터’ 생성
핵심 콘텐츠인 ‘새로운 나를 펼치다’코너에서는, 갤럭시 Z 폴더블7으로 촬영한 셀피 이미지를 AI가 분석하여 10종의 캐릭터 중 어울리는 타입을 자동 매칭해준다.
이후 생성된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포토존 배경과 합성해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로도 활용 가능하다.

🧠 AI가 그려주는 ‘미래의 나’
지난 5월 KT AI 체험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Dream AI Studio’도 업그레이드되어 다시 등장했다.
간단한 설문을 완료하면, AI가 셀피와 답변을 분석해 개인의 미래 모습을 시각화된 이미지로 생성해주는 방식이다.
단순한 기기 체험을 넘어 자기표현과 몰입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MZ세대 취향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 여름 맞이 사은품도 풍성
KT는 체험 고객을 위한 한정판 여름 사은품도 준비했다.
단말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보냉백, 체험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쿨패치와 폴더블 디자인 부채(폴더블채)등이 제공된다.
KT 영업·채널본부 오성민 상무는 “무더운 여름, 트렌디한 AI 체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KT만의 AI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