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딩방 사기·강도 조직 동시 검거… 총 42명 덜미
청년층 연루 금융사기·폭력단체 일망타진… 경기남부경찰, 42명 구속
경기남부경찰청이 비상장주식 투자 사기 리딩방과 이를 노린 강도 조직을 동시에 검거하며 총 42명을 붙잡았다.

2. 골목길 탐험·체험형 축제… 모란오거리, 시민 참여로 활력 UP
하루 만에 놀이동산으로 변신! ‘잇플:모란 어드벤처’ 10월 31일 개막
성남시 모란오거리가 10월 31일 단 하루 동안 ‘잇플:모란 어드벤처’로 변신한다.

3. 헬기·드론 없이 맞는 산불철… 196억 예산 집행 멈춘 이유
산림청 산불 대응 장비 확보 지연, 송옥주 의원 “시간 없다”
송옥주 의원은 산림청의 산불 대응 핵심 장비 도입이 지연되면서 내년 봄 산불 대응에 큰 공백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4. 36억 금전관계 의혹… 김현정 의원, 관장 이해충돌 지적
독립기념관 행사, 관장 사적 금전관계 연루 논란 확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개인적 금전관계가 있는 지인의 사업체를 독립기념관 공식 행사에 참여시켜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5. 20명 암 진단 확인… 김주영 의원, 니토옵티칼 안전불감증 지적
한국니토옵티칼, 백혈병 산재 직원 ‘한 줄 보고’… 산재 은폐 의혹
평택 한국니토옵티칼이 백혈병 산재 직원의 산업재해조사표를 ‘근로복지공단 인정에 따라’라는 단 한 줄로 작성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