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2.10.01(토) 01:08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본질이 망각된 집회현장

- 집회·결사의 자유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 -

2022-08-09(화) 15:16
사진=본질이 망각된 집회현장
[신동아방송=박광옥기자] 오늘날 거리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방송을 송출하며 집회·시위를 개진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대부분 집회는 법과 절차를 준수하는 평화적인 선진 집회 개최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간혹 집회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으로 인해 주거권·학습권 침해, 업무방해 등 일반 시민들에게 여러 불편을 끼쳐 환영받지 못하는 집회도 존재한다.

집회·결사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보장되는 기본권으로써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이익을 쟁취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다. 하지만 새벽이나 늦은 밤에 방송을 송출하며 소음을 유발하는 집회는 일반 시민들의 최소한의 휴식을 방해하고, 갈등을 유발함으로써 오히려 그들의 입장을 공감, 지지하지 못하게 만든다.

현대 사회의 시민이라면 모두 자신의 권리를 갖고 그만큼 합당한 의무가 따른다. 인간 최고의 의무는 타인을 기억하는 데 있다는 빅토르 위고의 명언처럼,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만을 위할 것이 아니라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성숙한 집회·시위 문화가 확립되길 바란다.
김재선 khoy6585@naver.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부산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부산방송국: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526 (범일동) 비건빌딩 202호 / 홈페이지:www.sdatv-bs.co.kr / 부산방송국 대표이사:이신동
전화:(051)809-2071 / 팩스:(051)809-2072 / 이메일:sdatv@sdatv.co.kr /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책임자:이신동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